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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최고의 공격 조합
프리미어 리그 공격 조합
요즘 어떤 해외축구 기사만 봐도 손흥민의 기사로 도배가 되고 있는데요. 손흥민의 선수 가치가 올라간 것을 증명이라도 하는 듯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프리미어 최고의 공격 조합부터 아래에서 확인 해볼까요?
EPL 최고 공격 조합
영국 공영방송인 BBC에서 15일 'EPL 최고의 공격 조합은?'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실시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현재 42%의 득표율로 토트넘의 손흥민-케인-베일이 1위로 독주하고 있습니다.
그 뒤로는 리퍼풀의 사디오 마네, 모하메드 살라, 로베르트 피르미누가 31%로 뒤를 쫓아오며, 멘체스터 시티의 라힘 스털링과 세리히오 아구에로, 케빈 데 브라위너 조합이 11%로 3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영국 라디오 토크 스포츠에서는 손흥민과 케인이 현재 컨디션을 유지하며, 베일이 복귀해 자신이 보여줬던 최고의 기량을 되찾게 된다면 토트넘 핫스퍼가 리그 최고의 공격 조합을 갖게 된다고 말했는데요
이처럼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는 손흥민과 케인, 베일 조합은 10월 19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리그 5라운드에 출격할 것이라는 예상이 되는데요.
한때 프리미어를 누비며 잉글랜드 대표팀까지 했던 대런 벤트가 토트넘 'KBS'트리오를 기대했다고 하는데요. KBS는 케인-베일-손흥민의 줄임말이라고 하네요.
현지에서는 7년 만에 돌아온 베일에게 관심이 크다고 하네요. 지난여름에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토트넘에 임대 이적하였는데요. 토트넘에 들어와 203경기 56골 58 도움을 했던 기량만 보여준다면 상승세에 더 큰 힘을 보탤 수 있습니다.
또한 벤트는 "영국 스퍼스 웹을 통해서 축구 팬들은 리버풀 트리오 사디오 마네, 호베르투 피르미누, 메 하메드 살라가 잘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제 토트넘 트리오가 이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최고"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손흥민 인기
손흥민의 영향력은 요즘 대단한데요. 국내 인기가 맨유를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1천100만 명의 축구팬을 대표하는 설문조사에서 21.4%가 토트넘을 응원한다고 하는데요.
영국 로이터 통신은 닐슨 팬 인사이트를 인용해 손흥민은 토트넘이 맨유를 제치고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해외 팀이 될 수 있도록 기여했다며 보도했습니다.